영화 외계+인 2부 보기 전 1부 내용을 모르신다면? 1부를 안 봐도 바로 이해되는 핵심 줄거리와 매력적인 등장인물 정리, 그리고 속이 뻥 뚫리는 2부 결말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려요!

요즘 OTT나 VOD로 영화 외계+인 2부를 쉽게 감상하실 수 있잖아요. 주변에서 워낙 재밌다는 입소문이 자자해서 보려고 하는데, "어? 나 1부 안 봤는데 봐도 될까?" 하고 망설이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도 2부를 보기 전에 1부부터 감상하고 난 뒤에 바로 2부를 봤거든요. 1부를 보고 봐도 방대한 세계관에 살짝 당황했었거든요. 게다가 1부가 꽤 예전에 개봉했어서 내용이 가물가물하신 분들도 분명 계실 테고요.
이 글에서는 1부를 전혀 안 보셨더라도 2부를 200% 즐기실 수 있도록, 1부 핵심 줄거리와 등장인물, 그리고 속 시원한 2부 결말(스포주의!)까지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 드릴게요.
1부 안 봤어도 괜찮아요! 핵심만 쏙쏙 뽑은 1부 줄거리

이 영화의 세계관은 독특하게도 '외계인들이 인간의 뇌 속에 자기들의 죄수를 가두어 놓는다'는 설정에서 출발해요. 지구에는 이 죄수들을 관리하는 로봇 '가드(김우빈)'와 '썬더'가 살고 있죠.
2022년 현재, 인간의 몸에 갇혀 있던 외계인 죄수의 우두머리인 '설계자'가 탈옥하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집니다. 외계인들은 지구의 공기를 자기들 별의 대기인 '하바'로 바꿔버리려고 하고, 이 과정에서 가드와 썬더는 이들을 막으려다 함께 1391년 고려 시대로 시간 이동을 하게 돼요.
그리고 장면은 고려 시대로 넘어갑니다. 이곳에는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전설의 칼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 있어요. 얼치기 도사 무륵, 천둥을 쏘는 처자 이안, 그리고 수상한 가면을 쓴 자장까지요.
사실 이안은 가드가 2022년에서 데려와 키운 지구인 아이였고, 신검을 찾아 다시 미래로 돌아가 외계인들의 음모를 막으려는 거였어요. 1부는 이들이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얽히고설키며 싸우다가, 무륵의 몸속에 무언가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떡밥을 툭 던지고 끝이 납니다.
외계인 1부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감상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외계+인 1부, 지금 시청하세요 | 넷플릭스
옛 고려 왕조와 현대의 대한민국 사이에 열린 시간의 문. 탈출한 외계인 죄수를 잡으려는 이들이 시간을 넘나드는 추격전을 시작한다.
www.netflix.com
매력 만점! 놓치면 안 될 주요 등장인물 총정리
외계+인은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캐릭터들이 정말 많아요. 이들의 정체를 알고 보면 2부가 훨씬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얼치기 도사 '무륵' (류준열)

부채 속에 두 마리의 고양이 요괴(우왕, 좌왕)를 데리고 다니는 고려 시대 도사예요. 어설프고 코믹해 보이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엄청난 도술을 부리는 반전 매력이 있죠. 1부 마지막에 몸속에 외계인(설계자)이 들어간 게 아니냐는 강력한 의심을 받게 되는 핵심 인물입니다.
천둥을 쏘는 처자 '이안' (김태리)

고려 시대에 권총을 쏘고 다니는 걸크러시 캐릭터예요! 가드와 썬더의 보살핌 속에 자라서 상황 판단이 빠르고 똑똑하죠. 과거를 탈출해 미래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묵묵히 신검을 찾아다니는 멋진 주인공입니다.
외계인 죄수 관리자 '가드 & 썬더' (김우빈)

김우빈 배우가 1인 다역을 훌륭하게 소화했어요. 감정 없이 임무만 수행하는 차가운 '가드'와, 인간을 조금씩 이해하며 변신하는 유쾌한 인공지능 '썬더'(목소리 김대명)의 케미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외계인의 표적이 된 형사 '문도석' (소지섭)
2022년 현대에 사는 강력반 형사예요. 평범하게 살고 있다가 하필이면 외계인 죄수들의 우두머리인 '설계자'의 표적이 되어 몸을 빼앗기게 됩니다. 1부 현대씬에서 어마어마한 파괴력과 추격전을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인물이에요.
가면 속의 미스터리 빌런 '자장' (김의성)

고려 시대 '밀본'이라는 비밀 조직의 우두머리예요. 늘 수상한 가면을 쓰고 다니는데, 사실 그 안에는 아주 무시무시한 외계인이 숨어있답니다. 신검을 차지하려고 무륵과 이안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징글징글한 메인 빌런이죠.
비밀을 품은 여인 '민개인' (이하늬)

1부에서는 가드의 주변을 맴도는 조금 독특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정도로만 짧게 등장해요. "저 사람은 대체 왜 자꾸 나오는 거지?" 싶으실 텐데, 사실 2부 현대씬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숨겨진 에이스랍니다! 눈여겨보셔야 해요.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 & 청운' (염정아 & 조우진)

엄청난 무기와 도술을 팔면서도 늘 티격태격하는 두 신선인데요. 2부에서 현대로 넘어와서 보여주는 코믹 연기는 정말 최고랍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스토리에 활력을 확 불어넣어 주는 1등 공신들입니다.
드디어 밝혀지는 완벽한 떡밥 회수! 2부 결말
🚨 주의! 아래 내용부터는 영화 외계+인 2부의 핵심 결말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부에서는 신검을 손에 넣은 이안과 무륵, 그리고 두 신선이 드디어 현대로 넘어옵니다. 목적은 단 하나, 하바의 폭발을 막고 설계자를 없애는 것이죠.
여기서 1부 내내 우리를 괴롭혔던 가장 큰 떡밥이 회수됩니다! 모두가 무륵의 몸속에 나쁜 우두머리인 '설계자'가 들어있다고 생각했잖아요?
그런데 알고 보니 무륵의 몸속에 들어갔던 건 설계자가 아니었습니다. 진짜 설계자는 다른 사람의 몸에 숨어있었고, 이를 알아챈 주인공 일행은 기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외계인들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이때 1부에서 스쳐 지나갔던 민개인(이하늬)과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까지 합류하면서 액션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져요.
결국 무륵의 도움으로 이안은 신검을 이용해 하바 폭발을 막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썬더는 무륵의 몸에서 나와 자신의 에너지를 희생하며 외계인들을 물리치죠.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고려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무륵과 현대에 남아야 하는 이안이 조용히 눈빛을 교환하며 이별하는 장면은 정말 뭉클했어요. 각자의 시간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며 살아가겠지만, 세상을 구했다는 따뜻한 미소가 남는 아주 훌륭하고 깔끔한 해피엔딩이었습니다.
1부의 다소 산만했던 이야기들이 2부에서 퍼즐처럼 완벽하게 맞춰지는 쾌감은 정말 짜릿하더라고요. 최동훈 감독님이 왜 이 이야기를 두 편으로 나누어 깊게 풀어내려 했는지 결말을 보고 나니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이번 주말에 꼭 1, 2부 연속으로 정주행 해보시는 걸 강력히 추천해 드려요! 2부는 현재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을 통해 스트리밍 감상이 가능합니다.
외계+인 2부 | TVING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
www.tving.com
외계+인 2부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를
deep.wavve.com
외계+인 2부, 지금 시청하세요 | 넷플릭스
과거를 여행하고 신검을 손에 넣은 젊은 여인. 이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외계인을 저지하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야 한다.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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